사할린 소개

러시아 사할린주

(Sakhalin region-the only region in Russia)

01 일반 개관

가. 면적 : 87,100㎢ (한국의 약 88%, 러시아 전체의 0.8%)

나. 지형 및 기후

• 지형 특성

- 러시아 유일의 섬으로 형성된 주(사할린 섬 면적 : 78,100㎢)

- 대륙과의 최단거리(네벨스키 해협)는 7.5km

※ 쿠릴열도는 2개의 군도를 포함

- 위치: 홋카이도섬 근방에서 캄차트카 반도까지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길게 위치

• 대군도(大群島)의 총 길이 약 1,200km로 파라무쉬르, 쿠나쉬르, 이투루프, 이루프 등 총 30개의 섬으로 구성

• 소군도(小群島)의 총 길이는 105km로 쉬코탄 등 6개 섬으로 구성

• 대륙성기후와 해양성기후 병존(평균온도 : 1월 -13.8℃, 7월 15.5℃)

다. 인구 및 민족구성

• 인구 : 48만명(2012년 기준)

- 도시(38.9만명), 농촌(10만명)

- 기대수명 : 64.8세(여성 : 71.7세, 남성 : 58.6세)

• 민족구성 : 러시아인(84%), 한인(5.4%, 약 3만명), 우크라이나인(4%) 등

라. 주요 도시

• 주도(州都) : 유즈노사할린스크시(16만 명, 시장 : Nadsadin)

• 주요도시 : 코르사코프(3.8만), 홈스크(3.7만)

마. 약 사

• 1875년 러•일 조약으로 사할린 섬이 러시아 영토로 확정

• 1905년 9월 5일 체결된 러•일 조약에 따라 1905~1945년간 사할린 섬 북위 50도 이남 지역 일본에 귀속

• 1945년 사할린 섬과 쿠릴열도가 소련 영토로 재차 귀속

02 정치

가. 주요기관

• 정부(주지사 )

• 의회(의장 )

• 러 외무부 사할린주대표부(대표 )

• 러 연방 전권대사(대사:)

나. 행정조직

• 4개 시, 17개 군, 3읍, 3개 마을

라. 학술, 언론, 문화

• 대학 및 연구소

- 사할린국립대(총장)

- 사할린경제법률정보대(총장 강영복)

• 언론사

- 사할린’국영방송국 (사장)

- 소벳스키 사할린’지 (편집장)

- 구베른스키예 베도모스티’지 (편집장대행 :)

- 기타 동포 및 한인언론사(우리말방송국, 새고려신문, 한인소식지)

• 문화•예술 기관

- 사할린주예술박물관 (관장)

- 사할린에스코센터 (관장)

- 체호프국제극장(극장장)

03 경제통상

가. 주요경제 지표

• 지역총생산(GRP)(2010년) : 4,550억 루블(165억 불)

• 1인당 GRP(2010년) : 90만 루블(32천 불)

• 평균임금(2010년) : 36천 루블(1,300 불)

• 실업률(2010년) : 1.2%

나. 산업구조

• 사할린주의 주요산업은 석유•가스개발업, 임업, 수산업, 광업(석탄), 전력에너지 등으로 지역총생산의 60%를 생산하고 경제활동인구의 20%가 종사

• 석유•가스 산업

- 사할린주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2009년 기준 전체 산업생산의 87% 차지

- (원유생산) 2009년 총 1,536만톤의 원유를 생산(2008년 생산량대비 약 244만톤 증가), 이중 약 164만 톤을 내수용(하바롭스크지방•사할린주 등)으로 공급하였으며, 약 1,370만톤을 수출용으로 공급함.

- 업체별 생산량은 Exxon Neftegas사(사할린-1) 820만톤, 사할 린에너지사(사할린-2) 544만톤, RN-사할린모르네프테가스사 166만톤 등

- (가스생산) 2009년 총 190억 ㎥의 가스를 생산(2008년 대비 105%증산), 이중 약 118억 ㎥을 수출용으로 공급함. 업체별 생산량은 사할린에너지사(사할린-2) 91억 ㎥, Exxon Neftegas사(사할린-1) 90억 ㎥, RN-사할린모르네프테가즈사 7.8억 ㎥, 사할린석유회사 3억 ㎥ 등

• 목재산업

- 삼림면적은 695만 ha, 목재자원 보유량은 약 6.2억㎥(85개 업체에 1,600명 종사)

- 2009년 9월 채택한“ 2020년까지의 사할린주 임업발전전략”에 따라 종합임산물가공 프로젝트를 추진 중

• 광업(석탄)

- 2010년 석탄 생산량은 367만 8천톤으로 전년보다 19만 3천톤 증가

- 주요업체는 사할린우골(사할린 석탄생산 56% 차지), 고르냐크-1(전년대비 2.7배 증가), 오글레고르스크우골(430천톤) 등

• 수산업

- 2010년 수산물 생산량은 550.7천톤(주요 어족은 명태, 대구, 청어등)으로 전년대비 14.3% 감소

다. 주요자원

•사할린주에는 50여종의 광물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이중 화석자원

(석유, 가스), 석탄, 화학원료, 시멘트 원료 등이 매장량이 매우 풍부

라. 지방경제 특성

• 국내외 국제 메이저 석유업체의 참여 하에 진행 중인 대륙붕 유가스전 (사할린-1,2) 투자 프로젝트 시행으로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1년부터 극동지역에서 유일하게 재정자립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

마. 대외교역(2010년) : 128억 불

- 주요교역국은 일본, 한국으로 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 주요 수출품은 석유•가스 등 광물성연료(94%) 등이고 주요수입품은 자동차•장비•운송기기(63%),금속•금속제품(25%)

바. 투자현황

• 2010년 대 사할린주 외국인 투자액은 49.8억불(이중 직접투자 789백만불, 기타 4186.5백만불)로 전년유입액(57.7억불) 대비 소폭 감소

- 외국인 투자의 대부분이 유가스 개발에 집중되었으며, 주요 투자국은 네덜란드, 영국, 일본 등

사. 한국-사할린주 협력

• 2010년 한국-사할린주간 교역은 44억불로 전년대비 47% 증가

-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기계 장비, 식료품, 가전제품, 의류•신발류등이고, 주요 수입품은 가스, 원유, 석탄, 수산물, 목재 등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09년 4월 사할린-2 프로젝트 LNG 액화기지로부터 최초로 우리나라에 LNG를 수입(약 64,106 톤)한 이래, 2009년 중 9항차 약 578,545.33톤의 LNG를 선적하였으며, 2010년에는 33항차 약 1477496.38톤의 LNG를 선적

• 한국기업 진출 동향

- 대우건설이 사할린 LNG 액화기지 건설사업 참여(약 1억불 규모)

- 풍림 산업이 가스 가압시설 공사(BS-2 Compression & Construction)에 참여(2억불 규모)

04 외국공관현황

• 일본 총영사관, 미국 영사출장소

05 현지 동포 현황

가. 재외국민 수 : 약 200여 명

• 한국한인회 대표

- 현덕수 사할린한국한인회장

나. 사할린동포 수 : 약 3만 명

• 사할린동포협회 단체 대표

- 임영균 사할린주 한인회장

- 박종철 시한인회장

- 박순옥 이산가족협회장

- 김홍디  사할린주 노인회장

- 김춘자 주여성회장 

06 한국-사할린주 관계

가. 주요 행사

• 2003년 6월 사할린 KBS 라디오 한민족노래자랑대회

• 2003년 10월 사할린 거점도시사업 및 유즈노사할린스크시 한국 영화제 개최

• 2004년 7월 한•일•러 국제학술심포지움

• 2004년 9월 국립국악원 전통예술단 공연

• 2006년 9월 사할린 한인선열 위령제

• 2008년 4월 사할린 한복패션소 및 전시회

• 2008년 7월 일제강제동원 희생자 수도순례 및 유골실태조사 실시

• 2007-2010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설명회(연간)

• 2010년 7월 국제심포지엄(사할린동포 실태조사 계기)

• 2012년 10월 사할린한국문화축제(한류열풍) 페스티벌 개최

나. 주요인사 교류

• 2004년 6월 Malakhov 사할린 주지사 방한

• 2004년 7월 박동순 동서대 총장 사할린 방문

• 2006년 7월 권철현 국회 교육위원장 방문(영주귀국사업)

• 2006년 9월 김원웅, 김무성 국회의원, 고은 시인 사할린 방문

• 2008년 7월 한일 기독의원연맹 사할린 방문(김영진 대표회장, 황우여 공동회장)

• 2010년 7월 황우여, 박진, 박순자, 김영진, 박선영 국회의원 방문

• 2010년 10월 Ivanov 부지사 방한(제주도 등과 MOU 체결협의)

• 2011년 5월 독도특위의원단 사할린 방문(강창일, 장세환, 문학진 의원)

다. 자매결연 체결 도시 현황

• 1992년 1월 17일 사할린주와 제주도간 자매결연협정 체결

• 2010년 8월 31일 코르사코프시와 삼척시(시장 김대수) 자매결연협정 체결

• 2011년 7월 유즈노사할린스크시와 홈스크시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자매결연 체결

• 2012년 6월 21일 사할린주와 부산시(시장 허남식) 자매결연협정 체결

라. 한국 및 모스크바 연결 직항로

• 사할린↔인천간  - 아시아나(주 3회: 화.목.토) - 사할린 아에로플로트(주 3회:-화·토·일)

• 사할린↔모스크바간 - 일일 수회 운항

07 사할린 주요 도시(Города и районы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유즈노-사할린스크(Южно-Сахалинск), 코르사코프(Корсаков), 홈스크(Холмск), 알렉산드롭브스크-사할린스키(Александровск-Сахалинский), 아니봐(Анива), 돌린스크(Долинск), 쿠릴스크(Курильск), 마카로브(Макаров), 네벨스크(Невельск), 노거리키(Ноглики), 오하(Оха), 포로나이스크(Поронайск), 세베로-쿠릴스크(Северо-Курильск), 스미르니흐(Смирных), 토마리(Томари), 티모브스코예(Тымовское), 우글레고르스크(Углегорск), 유즈노-쿠릴스크(Южно-Курильск)

사할린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개발이 되기 전에는 강제징용이 떠오르고 자원개발이 시작되고부터는 동토의 땅에서 기회의 땅으로 반전되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아직도 일제의 만행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사할린동포들의 억눌린 아픔이 배여 있는 사할린을 간단하게 쉽게 정리해보았다.

☞사할린 섬(면적 7만 8000㎢)은 쿠릴열도와 구성되어있고, 세계에서 19번째로 큰 섬에 타타르 해협과 오호츠크 해 사이에 있으며, 일본의 홋카이도(北海道)완 지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육.해상 교류가 활발하며 일본은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진적부터 총영사급을 두고 있다.

→1945년(8.9) 남사할린에 소련군 지상전이 시작된 이후부터 러시아인이 거주하기 시작해 현재 전체 인구 48만 명 중 84%가 러시아인이고 우크라이나 등 100개에 이른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사할린동포는 약 3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50%에 가까운 한인들이 유즈노사할린스크시(약 16만명)에 거주하고 있다. 현지 한인언론사로는 우리말방송국과 새고려신문 등이 있으며 한인협회, 이산가족협회, 주노인회 등 18개의 사회단체가 있으며 올해까지 한국에 정착하는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자는 3700여명에 도달했다. 한국정부는 2007년 유즈노사할린스크에다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관할의 사할린출장소를 설치했다.

→사할린 주는 러시아 극동 연방관구에 속하며 대륙과의 사이에는 최단거리 약 8km에 행정수도는 유즈노사할린스크이다. 주요 도시로는 행정주도인 유즈노사할린스크(Южно-Сахалинск)를 비롯해 아니바(Анива),코르사코프(Корсаков), 홈스크(Холмск),네벨스크(Невельск),고르노자보츠크(Горнозаводск),돌린스크(Долинск),크라스노고르스크(Красногорск),알렉산드롭스크사할린스키(Александровск-Сахалинский),마카로프(Макаров),토마리(Томари),포로나이스크(Поронайск),우글레고르스크(Углегорск),샥쵸르스크 (Шахтёрск),체호프(Чехов),오하 (Оха),쿠릴스크(Курильск), 세베로쿠릴스크(Северо-Курильск) 등이 있다.

→기후와 역사는, 전반적으로 냉온대에 속하며, 여름에는 몬순의 영향을 받아 약간 습윤하고 겨울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추운 편이지만 지구의 이상기온으로 사할린의 날씨가 변화무쌍하게 변해 최근 몇 년간 겨울철에 눈은 많이 내렸으나 대개 영하 12-20도에도 칼날 같은 강추위는 여전보다 못하며 겨울과 여름의 차이가 상반되는 현상을 유지하고 특히 올 여름은 유난히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짧게 지리적으로 설명한다면 19세기이후로 일본의 에도 막부와 러시아 제국사이에서 영유권을 놓고 서로 다퉜지만, 1875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조약으로 사할린 섬 전체와 그 부속 섬들이 러시아의 영토로 인정받게 되고, 1905년 러.일 전쟁의 승리(포츠머스 조약)에 의해 일본이 북위 50도 이남의 남사할린(南樺太)을 러시아제국에 넘겨받아 일제는 남부사할린(南樺太)에다 본격 식민지(가이지) 개발권에서 1907년 가라후토 청(樺太廳)을 개편하고 1942년에는 일본 본토(나이지)로 편입하게 되었다. 일본군은 이어 1918년 북부 전역을 점령(1925년)하기도 하지만 1945(8.9)년 제2차 세계대전시 소련이 일소 중립 조약을 파기하고 선전 포고한 다음 사할린 섬 전체와 쿠릴 열도를 소련 영토로 편입하고 1946년 병합을 선언한 뒤 1947년 남사할린과 쿠릴열도를 사할린 주로 편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일본과 러시아 관계는 활발히 교류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영토 문제로 풀기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

→사할린에 한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한지는 러.일 전쟁 이후부터 남사할린이 일본 영토가 되자 일본을 경유해서 취업이민자들이 다수가 있었고 스탈린 강제이주 정책에 의해 북사할린에도 이미 거주하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많은 인원이 유입되기는 일제식민지인 1930년대 말에서 1940년대 중반까지 사할린 섬으로 강제 징용당한 것이 시초이며, 일본은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한국인을 남사할린 전역에 관알선 모집 등으로 강제 징용해 철도, 공항, 군속, 탄부로 수급이 될 공장마다 배치시켰고 전쟁 말기 더 이상의 보급로가 끊기자 일부는 일본 본토로 데려가기도 했다. 소위 이중 징용이 시작된 것이다.

→참고로 예전엔 주요 산업으로는 어업, 석탄, 농업, 임업과 제지, 펄프, 석유의 채굴업 등 공업에 관련 생산위주가 왕성하였지만 지금은 생산시설이 미흡하고 전량 수입에 의존해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른 상태이다. 현재는 어업에 관련된 가공식품과 맥주공장 시설이 있고 자원보고로 알려진 석유와 천연가스가 직접 생산되고 있다. 향후 30-50년의 채굴을 예상하고 있으며 원유가 18억톤, 가스는 2조㎥에 이를 정도로 다국적 에너지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이는 사할린이 러시아 극동지역의 중심축을 의미하고 사할린프로젝트(1-6)의 개발로 새로운 땅으로 지목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에 따라 한인들의 삶의 질도 향상되어 타민족보다 높은 소득에 호텔, 유통 등 상권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고 부유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동토의 땅에서 기회의 땅으로 사할린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